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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나나)

나나는 2000년대 이후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미술가이자 그래피티 아티스트입니다. 
1980년대 뉴욕 그래피티 신(Scene)의 태깅(Tagging)과 스텐실(Stencil) 기법을 주요 작업 방식으로 삼으며, 
도시 환경을 무대로 자유롭고 직접적인 시각 언어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하트 심볼과 ‘나나는 진짜야(Nana is real)’ 그래픽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발견될 만큼 강한 존재감을 지니며, 
도시 예술의 확장성과 문화적 교류 속에서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형성해왔습니다.

나나는 영국의 유명 레이블 Mo WAX 설립자 제임스 라벨(James Lavelle)의 요청으로 협업을 진행하며 국제적 활동을 본격적으로 넓혀갔고, 
플래툰 쿤스트할레(2009), 경기도미술관(2014), 더현대 서울 ALT1 갤러리(2021), CMGG 갤러리(2022) 등 
미술관과 대안공간을 오가며 꾸준한 전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